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5uR3VrzCDmk)] [youtube(CzxJAKJpcBo)] [[1986년]] [[8월 14일]] [[서울특별시]] [[강남구]]에 있는 대형 [[룸살롱]]인 서진회관[*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40(역삼동 603-7)]에서 일어난 집단 [[살인]] 사건. [[목포시|목포]], [[신안군|신안]] 출신 [[조직폭력배]]들의 사소한 시비가 희대의 패싸움 집단 살인 사건으로 커져서 반대파 조직원 4명이 살해되었고 주범 2명은 [[사형]]이 집행되었다. * 서울목포파(가해자): 정요섭(두목, 당시 41세)[* 1945년생으로 전남 나주시가 본적. 6세 때 부모를 여의고 목포 유달원 원장인 고모 밑에서 자라는 등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. 고아원에서도 대장 노릇을 했는데 성장하면서 보스 기질을 발휘했고 재벌도 자기가 주무른다며 지역 정치인들과도 관계를 맺어 왔다.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어느 대학 무역과에 다니다가 중퇴했다. 고향에서 탁아소를 5년간 운영하면서 보모로 일하던 여성과 결혼했다. 부인은 교회 집사였고 자신도 교인이어서 '자기 가정은 [[기독교]] 신앙의 가정인데 타락했다'고 말했다고 한다... 조직 대부 노릇을 하는 등 관계를 맺은 것은 정요섭이 정계 진출의 뜻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. 교화 담당자로서 그를 만나 본 문장식 목사는 '작은 키에 보통 몸집이었고, 곱다란 얼굴에 인상도 순한 모습이라 도무지 폭력조직 두목으로는 보이지 않았다'고 서술했다.(출처: <아! 죽었구나 아! 살았구나>)], 장진석(부두목, 당시 26세)[* 1960년생. 실질적인 두목이었다고 한다.], 김동술(행동대장, 당시 23세, 사형), 김승길(당시 27세), 유원희, 박영진(당시 28세), 고금석(당시 22세, 사형), 양회룡, 강정휴, 홍성규, 김경만 * 맘보파(피해자): 오재홍[* 맘보파의 두목으로 별명이 맘보였기 때문에 맘보파로 불렸다. 사건 발생 이전 먼저 자리를 떠났기에 화를 피했다.], 천종갑, 고용수(사망), 조원섭(사망), 송재익(사망), 장경식(사망), 이왕규, 차권 [[파일:_2022_07_03_17_32_43_546.jpg]] 피살된 조원섭, 고용수 [[파일:_2022_07_03_17_32_53_860.jpg]] 피살된 송재익, 장경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